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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문서는 GenAI 개념 섹션의 일부입니다.

1. 규칙 기반 NLP (1950~1990년대)

등장 배경

컴퓨터가 처음 등장했을 때, 연구자들은 인간이 정한 문법 규칙 으로 언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. Noam Chomsky의 형식 문법(Formal Grammar) 이론이 이 시기 NLP의 이론적 기반이었습니다.

대표 시스템

이 시기의 대표적인 NLP 시스템 3가지를 비교합니다. 각 시스템은 서로 다른 접근 방식으로 언어를 처리했지만, 모두 수동으로 규칙을 정의 해야 한다는 공통 한계를 가졌습니다. ELIZA 작동 예시:

성과와 한계

규칙 기반 NLP가 남긴 유산과, 다음 패러다임으로 넘어가게 만든 근본적 한계를 정리합니다.
주의 교훈: “언어는 규칙으로 정의할 수 있다”는 가정 자체가 틀렸습니다. 자연어는 예외가 규칙보다 많습니다. 이 깨달음이 통계적 접근의 시작점이 됩니다.

2. 통계적 NLP (1990~2000년대)

등장 배경

규칙 기반의 한계를 목격한 연구자들은 발상을 전환합니다: 규칙을 사람이 쓰는 대신, 데이터에서 통계적 패턴을 학습 하자. 인터넷의 등장으로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가 확보 가능해지면서, 이 접근이 실용적이 됩니다.

핵심 기술

N-gram 언어 모델

N-gram 은 연속된 N개의 단어 조합의 출현 빈도를 세어, 다음 단어의 확률을 추정하는 모델입니다.
한계 — 데이터 희소성 (Sparsity):
  • N이 커질수록 조합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(어휘 V개 → V^N 조합)
  • 학습 데이터에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조합은 확률 0 → 실제로는 가능한 문장을 “불가능”으로 판단
  • Smoothing(라플라스, Kneser-Ney 등)으로 완화하지만, 근본적 해결은 불가

TF-IDF (Term Frequency - Inverse Document Frequency)

문서 검색텍스트 분류 를 위한 단어 가중치 기법입니다.
핵심 아이디어: 특정 문서에서 자주 나오지만(TF 높음), 전체 문서에서는 드문 단어(IDF 높음)가 그 문서를 가장 잘 대표합니다. 활용: 검색 엔진 랭킹, 문서 분류, 키워드 추출 → 오늘날에도 BM25(TF-IDF 발전형)로 Elasticsearch, Databricks Vector Search 하이브리드 검색 에서 현역으로 사용

Hidden Markov Model (HMM)

순차적 데이터 에서 숨겨진 상태를 추론하는 확률 모델입니다. NLP에서는 품사 태깅(POS Tagging)개체명 인식(NER) 에 핵심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.

성과와 한계

통계적 NLP는 데이터 기반 자동 학습이라는 획기적인 전환을 이뤘지만, 단어의 의미 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근본적 한계가 남아 있었습니다.
참고 현재까지 살아있는 기술: TF-IDF의 발전형인 BM25 는 2025년 현재도 검색 시스템의 핵심입니다. Databricks Vector Search의 하이브리드 검색도 BM25 + 벡터 검색을 결합합니다. 기초 기술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, 새로운 기술과 결합되어 발전합니다.